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가 '경기도 장애 예술인 작가 특별전'을 12월 1일까지 경기도청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누림센터는 경기도 내 장애 예술인의 작품 전시 및 대여, 판매를 통해 창작으로 인한 소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경기도 내 장애 예술인 지원 활동 영역 및 일자리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함께 다시 시작하는 일상'이라는 주제로 열었던 '제13회 경기도 장애인 미술·사진 공모전' 미술작품 수상작 17점을 전시한다.
전시품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장기화로 이웃과 단절되고 개인의 일상이 멈춘 현재, 사회 속 관계와 일상 회복을 희망하는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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