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인천권역 창업지원기관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2023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을 모집한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예비 사회적기업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창업자금(평균 3천만 원, 최대 5천만 원), 창업공간, 멘토링, 교육, 자원연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종료 후에는 사회적기업성장지원센터에 입주해 후속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신청은 대표자 포함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창업팀으로 공고 마감일 기준 대표자가 미창업자이거나 창업 3년 이내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이면 가능하다. 공고문의 신청서를 작성해 1월 30일 오후 5시까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으로 온라인 접수하거나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서울·경기·인천권역 창업지원기관)에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사업의 사업설명회는 창업지원기관별로 개최된다. 서울·경기·인천권역의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은 오프라인 3회(1월 18일, 19일, 20일), 온라인 2회(1월 19일, 1월 26일) 총 5회의 사업 설명회를 진행한다. 사람과세상 홈페이지를 통해 설명회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육성사업과 사전설명회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육성사업 안내페이지(pnssei.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경기·인천권역 창업지원기관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은 2016년부터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지원기관으로 선정되어 운영해 왔다. 지난해는 창업팀의 75%가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신청을 했고 80%의 창업팀이 우수 창업팀 평가 기준을 충족하는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라이프인 열린인터뷰 독점기사는 후원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후원독자분들은 로그인을 하시면 독점기사를 바로 볼 수 있습니다.
후원독자가 아닌 분들은 이번 기회에 라이프인에 후원을 해보세요.
독립언론을 함께 만드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