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협동조합 한살림이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과 긴급 모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살림은 '밥상살림·농업살림·생명살림' 가치를 내걸고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사는 생명 세상을 지향하는 생활협동조합이다.
한살림의 긴급 모금은 전국 80만 한살림 조합원을 대상으로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모금 참여는 한살림 장보기 페이지와 전국 240여 개 한살림 매장에서 할 수 있다.
조합원이 아닌 경우 한살림재단을 통해서도 참여 가능하다. 모금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살림 장보기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한살림은 이달 16일 현지의 시급한 상황을 고려해 현장에서 곧바로 섭취할 수 있는 누룽지 1만여 개(1000만원 상당)를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이 지정한 공식 물류를 통해 우선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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