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인식개선과 지역사회공헌 형성을 촉진하는 '2023년 경남사회적기업 지역사회공헌축제'가 올해 처음 개최된다.
경남사회적기업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오는 29일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사회적기업가, 도내 지역아동센터 등 300여 명을 초청해 공연⋅전시⋅체험부스 및 프로그램 운영으로 아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자리를 마련한다.
협의회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활동으로 지역사회문제 해결 및 자긍심을 고취하고, 경남사회적기업의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장학금, 공기청정기 등 기부전달식도 가진다.
이날 행사를 위해 경남사회적기업가들이 현금과 현물 또는 체험부스를 후원으로 운영하며, 1인 뮤지컬(안녕 펭구) 공연존, 우드키링 외 10종 체험존, 에어바운스 놀이존, 닭강정 먹거리존, 사회적기업꾸러미 등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한편 협의회는 사회적기업들과 함께 소통하며 네트워크 구축으로 취약계층에 일자리 또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 연대 강화를 위해 지난 2010년에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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