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을 상대로 ‘바디버든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해 온 아이쿱생협이 협력기관과 협약을 통해, 후속 활동에 나선다. 후속 ‘바디버든 프로젝트’를 통해 협력기관과 함께 ‘버디버든 줄이기’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에 나서고 조합원들의 지속적인 참여방안을 모색한다.
아이쿱생활협동조합(이하 아이쿱생협) (주)쿱스토어(대표이사 오미예)와 더필잎장수식품연구재단 더필잎병원(이사장 상형철)은 8월 10일(목) 더필잎병원 10층 <바디버든 힐링체험장>에서 ‘바디버든 힐링 프로젝트’와 100만 아이쿱생협 조합원 모집’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측은 ‘바디버든 줄이기 캠페인 공동 마케팅’, ‘바디버든을 줄이기 위한 건강 식단 및 의료 프로그램 진행’, ‘건강한 외식 프로그램 개발’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한다. 또한 전라남도 전통 먹거리를 이용한 바디버든 특화 상품 개발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아이쿱생협 조합원들을 위한 의료프로그램인 ‘바디버든 힐링스쿨 프로젝트’는 구례 및 괴산 자연드림파크에서 기수 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체내 독소를 제거하는 건강식단 및 니시 6가지 운동, 아우토겐요법, 이미지요법, 호흡명상, 심리치료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시에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더필잎병원 바디버든 힐링체험장에서는 조합원들이 상시 이용할 수 있는 의료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더필잎장수식품연구재단 상형철 이사장은 "이번 MOU 체결 후 의사 및 한의사로 구성된 <바디버든 힐링학회>를 만들고, 활동바디버든(체내 유해물질 총량)에 대한 전 국민적인 위험성을 알려 ‘바디버든 줄이기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건강해지는 <병원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상 이사장은 “아이쿱생협 조합원들과 함께 새로운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개발하겠다”며, 아이쿱생협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지난 8월 초 문을 연 더필잎병원 바디버든 힐링센터는 ‘식이요법+이완요법+이미지요법+운동요법’으로 5대 독소(음식, 스트레스, 과로, 유전, 환경 독소)를 줄이고 질병을 치유·예방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아이쿱생협은 병원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인근 주민들이 친환경매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필립병원 1층에 ‘자연드림 부평점’을 설치하고 오는 8월 23일 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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