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22일 오전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대구대학교 경산캠퍼스 내)에서 도내 공무원, 중간지원조직,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ESG 경영 이해와 SVI(사회적가치지표) 측정 교육을 했다.
해당 교육은 사회적경제 분야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 경영을 장려하기 위해 'ESG 경쟁력 확보를 위한 SVI 측정'을 주제로 개설됐다.
교육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특별 강연자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인증평가팀의 김진석 팀장과 박복음 과장을 초빙해 진행된 교육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TRACK(▲공무원과 중간지원조직 업무 담당자 ▲경북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및 근로자)으로 운영했으며, 60여 명의 사회적경제인이 참여했다.
원희철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대구대 산학협력단장)은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이 ESG 경영으로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가치 발굴과 측정을 돕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라이프인 열린인터뷰 독점기사는 후원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후원독자분들은 로그인을 하시면 독점기사를 바로 볼 수 있습니다.
후원독자가 아닌 분들은 이번 기회에 라이프인에 후원을 해보세요.
독립언론을 함께 만드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라이프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