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쿱자연드림이 '2024 대한민국 수산대전(이하 수산대전)'에 선정됐다. 수산대전은 민생안정을 위해 해양수산부와 주요 온·오프라인라인 유통채널 및 전통시장이 함께 협력하는 할인행사다.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수산대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수산 물가 동향 파악을 위해 18일 오후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자연드림 목동파리공원점 매장에 방문했다. 송 차관은 자연드림 매장 내 냉동, 냉장, 생물 수산물 매대를 둘러보면서 정부 할인행사가 국민의 체감 물가 경감에 도움이 되는지 등에 대해 매장 관계자 및 소비자조합원과 소통했다.
해양수산부는 수산대전의 일환인 설 특별전에서 선정한 브랜드에 각각 20~30% 가격 할인을 지원한다. 이에 자연드림은 자체 할인을 더해, 지난 1월 11일부터 오는 2월 8일까지 자연드림 전국 매장 239곳에서 명태, 고등어, 오징어 등 인기 어종 60여 품목의 가격을 최대 40%까지 낮춘다. 수산대전 지정품목뿐 아니라 조합원 인기 상품인 새우, 갈치, 바지락 등 대중성 어종과 가공수산식품을 할인 혜택 품목에 추가해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낸다.
김정희 아이쿱자연드림 회장은 "자연드림은 정부의 식품 사능 기준을 준수하며, 연 평균 2~4회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진행한다. 소비자조합원이 언제든 확인할 수 있게 검사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검사 완료된 제품은 상품 포장에 따로 표기·안내해 조합원이 안전한 식품을 쉽게 선택할 수 있게 한다"며 자연드림 식품의 안전성과 편리성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자연드림은 중금속과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지 않은(45㎛ 기준) 깊은바다소금, 화학용매제를 사용하지 않은 압착유채유 등 좋은 원재료로 식품을 개발한다. 이번 수산대전을 통해 더욱 많은 분들이 자연드림의 건강한 수산물로 겨울철 식단을 풍성하게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이쿱자연드림 수산대전 이벤트는 조합원뿐 아니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며,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가격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 품목, 할인률 등 자세한 내용은 전국 자연드림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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