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락페스티벌로 시작해 올해 9년 차를 맞이한 축제가, '구례자연드림파크 뮤직페스티벌'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는 락을 비롯한 발라드 및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이 출연하여 기존보다 더 풍성한 음악 축제가 마련될 예정이다.
구례자연드림파크 뮤직페스티벌은 '사람은 힐링 지구는 쿨링'의 가치를 실현하는 iN자연드림과 청정지역 구례군이 함께 만드는 가을의 음악 축제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10월 마지막 토요일인 오는 28일에 개최된다.
공연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이석훈 ▲진해성 ▲HYNN(박혜원) ▲데이브레이크 ▲노라조 ▲신현희 ▲SEMA(세마)까지 총 7팀이 출연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좌석이 없는 야외 공연으로, 구례자연드림파크 잔디광장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입장권은 네이버에서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일반 티켓은 1인 33,000원, 구례군민은 15,000원에 예매 가능하다. 단, 구례군민은 입장시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또한 자연드림 조합원은 추가 할인 금액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전용 구매 링크에서 10월 25일까지 오후 6시까지 1인당 30,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4매를 구매하면 할인 폭은 25%로 더 커져, 10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그리고 뮤직페스티벌과 더불어 행사장에는 자연드림 식품 제조 공방들이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10여 개의 먹거리 부스와 ▲암 예방 ▲친환경 ▲자연드림의 미래 등 다양한 체험 부스 및 볼거리가 함께 운영되어 행사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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